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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지역별대의원과 만남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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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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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지역별대의원과 만남의 자리 마련

오는 25일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104년차 총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익수 목사)는 지역별 후보자와 대의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에 지난 7일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에서 2차 지역별 대의원과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이상대 목사의 사회로 열린 경건회에서 이동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신익수 목사는 ‘100-1=0’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마리 양을 잃어버린 목자가 아흔 아홉 마리 양이 없는 것처럼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찾은 다음 백 마리가 다 모인 다음에야 기뻐한 것처럼 작은 것 하나에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며 “선거가 성결교의 다음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니만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한 후에 조광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김현식 장로의 사회로 기호 1번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2번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3번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의 소견발표를 가졌다.


먼저 박 목사는 “거룩하고 자랑스런 성결교, 화합하고 미래지향적인 교단을 만들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으며, 주 목사는 “교단의 부흥과 성장의 실질적 토대마련, 교단의 화합, 정책성 확보와 교단 관리에 있어서 투명하고 효율성 있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것을 발휘해 사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여 목사는 “교단 부흥과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며 교단의 화합과 일치하도록 헌신하고 안정된 교단을 이루는데 힘쓸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김 장로의 진행으로 사전에 공모한 질의카드를 후보들이 각각 한 장씩 뽑아 질의문답시간을 가진 후 서울강서, 부천은 성가대실에서 인천동, 인천서, 인천남, 인천중앙은 대예배실에서 경기중앙, 경기서, 경서는 비젼홀에서 각각 모인 다음 후보자들이 지방회가 모인 곳에 한 명씩 들어가 대의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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