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연합회 발전과 영적 재무장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중남 장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거제 문화관광농원에서 제30회기 임역원수련회를 갖고 연합회의 발전 및 영적 재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첫날 부회장 권혁구 장로(인천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도착예배에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는 ‘성시화 운동은 신앙적 애국 운동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시화운동은 영적인 운동이며, 애국운동으로 역사가 계속되는 한 지속되는 하나님나라 운동으로 범죄를 줄이고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라며 “복음의 도시오, 축복의 통로 인천이 성시화운동에 박차를 가해 세계 최초로 51%의 복음화율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총회장 이중남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우리 연합장로회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임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영적으로 무장하는 계기가 되어 인천성시화를 이루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둘째 날 차기총회장 최 영 장로(송현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아침예배에서 증경총회장 노태환 장로(관동성결교회)는 ‘의인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 장로들이 자신이 처한 곳에서 의인의 삶을 살아서 성시화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 참석자들은 수련회 일정동안 한려수도 케이블카와 달아 공원, 거제도포로수용소, 거제시내를 관광하는 한편 대우조선소 산업시찰을 통해 신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