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연수구 평생학습관에서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박성서 목사)는 지난 4일 연수구 평생학습관 미추홀 강당에서 ‘화해와 연합’을 주제로 2010년 연수구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을 증거 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미소찬양선교단(미래소망교회)와 페트라 워십팀(반석감리교회)의 찬양과 경배에 이어 준비위원장 김양규 목사(주안의 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윤양표 목사(경성교회)의 기도, 주철순 목사(함께하는 교회)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지휘 안병철)의 찬양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기부 대표회장 김 조 목사(삼락교회 원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은 불신에 차 있던 도마의 불신을 깨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확신을 갖게 했으며, 실망하고 낙심해 좌절된 제자들에게 새 힘을 얻게 했다”며 “오늘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새 힘을 얻고 능력을 받아서 주님을 증거 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양정희 목사(성화교회)의 인도하에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장상길 목사, 주사랑교회) △사회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진유신 목사, 순복음중앙교회)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김성하 목사, 소망교회) △인천과 연수구 성시화를 위해(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 △연수구기독교연합회를 위해(정원석 목사, 청량산교회) 각각 기도한 후 증경회장 장원기 목사(흥광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회장 박성서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우리 구주 예수님이 부활하셨듯이 연수구에는 모든 것에 희망과 소망이 있다”며 “앞으로 송도 신도시와 기존 연수구 구도시가 신ㆍ구 조화를 이루어 발전하며 복음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는 일에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