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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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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3D 업종이 있다”

“사회에 3D 업종이 있는 것처럼 요즘은 교회에도 3D업종이 있습니다. 바로 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구역장이 3D업종 중의 하나라고 교인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르네상스 빌딩에서 열린 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연합회 주최 2010 CBMC 인천음악회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정식 목사는 바쁠때 모이기가 힘들다며 교회의 구역장의 역할을 3D업종에 비유.
이 목사는 “특별히 12월이 되면 모든 교인들이 바쁘다 보니 좀처럼 모이기가 힘들어 구역장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구역장의 역할을 3D업종이라 말하는 것”이라고 바쁜 시대에 모이기 힘든 것을 빗대어 말하기도.


“올해는 성결교가 연합해야”

“올해는 인기총 총회장을 비롯해 사무총장인 저도, 남동구를 비롯해 부평구, 계양구 등 3개 구연합회 회장도 성결교로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성결교가 연합해야할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8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2010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성결교 인천남지방 준비기도회에서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성결교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
임 목사는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인천 교계의 연합에 우리 성결교 4개 지방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줄 것을 재차 당부.


“은혜는 적당히 받게 해 달라”

“요즘 교인들은 부흥회 때 은혜를 적당히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아 빠지게 되면 헌금도 많이 해야 하고, 전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은혜를 적당히 받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지난 19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부활절 준비를 위한 인기총 공동회장 모임에서 준비위원장 황관하 목사는 “요즘 교인들이 적당히 은혜받기를 원한다”며 개탄의 한 마디.
이에 다른 목회자들도 “옛날에는 은혜를 받으려고 부흥회 때 서로 앞자리에 앉고 했는데, 정말 시대가 많이 변해 목회하기도 점점 힘들다”며 황 목사의 말에 공감을 표하기도.


“증경총회장은 반드시…”

“적어도 인기총의 증경총회장을 지낸 분들은 인기총에서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난 19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공동회장 모임에서 공동회장들은 최근 부평구를 비롯해 몇몇 구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는 것과 관련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면서 “적어도 공동회장만큼은…”을 이라며 한마디씩.


110년 된 교회 축사는 처음이네!

지난 21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교회창립 110주년 기념예배에서 김선도 감독은 축사 중 “많은 교회의 창립기념 예배에 초청되어 축사를 전한 경험이 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11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처음 와본다”며 “참으로 감격스럽고... 아주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최세웅 감독이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교회를 맡아 사역했는지 몰랐다...”고 말하기도......


“다시없는 목회자들이 되십시오”

지난 18일 인천대은교회 열린 중부연회 목사안수예정자 영성수련회에서 전명구 감독은 예비 목회자들에게 “뉴스 보지 마요. 감리교단... 부끄럽습니다... 여러분들이 오염될까 걱정됩니다... 여러분들은 다시없는 목회자들이 되십시오”라고 당부하기도...


직장선교회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며칠 전에 경찰청장과 과장들을 만나서 식사를 대접했더니 경찰청장이 앞으로 고기 먹고 싶으면 최정성 목사님께 전화 드려야겠다고 하기에 언제든지 전화 달라고 했어요”
지난 23일 시온교회에서 열린 직목협 조찬기도회에서 최정성 목사가 경찰청직장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경찰청장을 비롯해 과장들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면서 직장선교회가 부흥된다면 식사 대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올해는 직장선교회에 대대적인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이라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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