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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돌봄 통한 복음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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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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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9일 생수교회에서 제19대 회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인사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실천을 통한 지역복음화는 물론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ㆍ취임식에 앞서 상임부회장 한종석 목사(구월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증경회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화목케 하는 직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은 이들로 남동구기독교연합회 속한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지역사회와 교파를 초월한 사랑실천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신임회장 차준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회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임기동안 증경총회장들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년하례인사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가적인 위기극복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 지역사회를 살리는 일에 하나가 될 것을 다짐하고 이어 축하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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