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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중앙교회 교회창립 110주년 축하음악회 및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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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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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중앙교회(최신성 목사)는 지난 21일 교회설립 110주년 축하음악회 및 기념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최신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기도에 권용각 감독(선린교회), 성경봉독의 이용근 감리사(인천북지방), 설교에 전명구 감독(중부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우리가 꿈꾸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 110년간 계산중앙교회가 부흥·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셨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교회가 공동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 지역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세웅 감독(계산중앙교회 원로)이 기념사를,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원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최신성 목사가 감사패, 공로패 증정의 시간을 갖은 후 이종복 감독의 축도로 기념 예배를 마쳤다.

이날 최신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10년 동안 계산중앙교회를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는 인천지역 복음화, 교회의 모델, 해외선교, 믿음의 가문 세우기, 이웃사랑을 실천해 새로운 다섯 가지 사명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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