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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의 새 장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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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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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연합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8일 르네상스 빌딩 19층 스카이 투엔 원에서 2010 CBMC 인천음악회를 갖고 인천 지역 문화선교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음악회에 앞서 이병희 부회장(인천연합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정식 목사(남부지회 지도목사)는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긍정의 능력과 힘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며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의 힘으로 위대한 사업가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홍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기독교문화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별히 오늘 선교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하여 출연해준 복음성가 가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새로운 기쁨과 희망을 주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만찬에 이어 조성곤 선교사의 사회로 열린 음악회에서 복음성가 가수 나무엔을 비롯해 이강혁 목사, 조성곤 선교사, 최덕신 등이 출연해 복음성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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