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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의 병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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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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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무릎 전문 연세새힘병원(원장 김인상 장로)은 지난 3일 새힘병원 베네시안홀에서 개원감사예배를 갖고 영혼과 육신을 구원하는 전인치유 기관의 역할 감당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실천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유재성 장로(부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은 ‘베데스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베데스다라는 연못에서 38년된 병자가 고침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라며 “오늘 개원하는 연세새힘병원이 육신의 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베데스다와 같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장 김인상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환자들을 수술할 때 기도하면서 전인치유의 병원을 만들고 싶다”며 “병원이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와서 기도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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