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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의 영적인 재무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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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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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중남 장로)는 지난달 28일 계산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에서 연합회 산하 장로 및 많은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장로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도조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차기 총회장인 최 영 장로의 기도와 문세득 장로(서기)의 성경봉독 후, 이건영 목사(인천기독교 총연합회 공동회장)의 영성특강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건영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으세요’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서로 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한 뜻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기적이거나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회장 이중남 장로(총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특주로 아코디언을 연주하여 은혜로운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최조길 장로(6.25구국기도회 준비위원장), 서태복 장로(부회장), 김세택 장로(총무)는 ▲나라와 민족과 북한선교를 위하여 ▲장로영성과 세계 선교를 위하여 ▲인천광역시 성시화를 위하여 각각의 주제로 특별 기도를 드렸으며, 이건영 목사(인천제이장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에서는 천기홍 장로(부회장)의 만찬기도 후, 만찬의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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