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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감독기 어린이선교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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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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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209/6357_5189_2244.jpg)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전기형 장로)의 2012 중부연회감독기 제9회 어린이선교 축구대회가 지난 8일 부천실내체육관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축구대회에 앞서 권용범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사재신 장로(서기)의 기도에 이어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이 ‘예수님의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가 감독은 “운동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마음을 합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혼자의 힘과 기술로는 할 수 없을지라도 친구들과 협력하면 할 수 있듯이 서로 도와야 골을 넣고 상대방의 공격을 막을 수도 있다”며 “오늘 축구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에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즐겁게 축구대회를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 감독은 또한 “마음을 합하고 힘을 합할 때 승리의 열매를 얻을 수 있듯이 복음 전파에도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열매를 얻게 해주실 것”이라며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때 섬기는 교회학교, 섬기는 교회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날마다 부흥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형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어린생명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가르치고 교육하면 분명히 저들이 장차 교회와 이 사회와 이 민족위에 뛰어난 인재가 될 줄 믿는다”며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각종 노벨상을 휩쓸고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를 움직였지만 이제는 한국 그루터기들이 세계를 움직이는 First Class Member로서 세계의 VIP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축구대회는 10개 지방 11개팀(인아교회, 학익교회, 숭의교회, 갈월교회, 온누리교회, 푸른소망교회, 만수중앙교회, 부천광림교회, 부천제일교회, 예훈교회, 선원교회)이 참가했으며 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인천남지방 학익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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