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직목협&인직선 신년하례예배

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최정성 목사, 이하 직목협)와 인천기독교직장선교회(회장 김두식 집사, 이하 인직선)는 지난달 17일 수림공원가든에서 2012년 직목협&인직선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직장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해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
최정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효섭 목사의 대표기도, 이성진 목사의 성경봉독, 만수교회 엘림윈드앙상블의 색스폰 연주에 이어 강성복 목사(경성교회)는 ‘첫날부터 이제까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부터 함께 하며 섬긴 빌립보교인들을 칭찬하며 감사했다”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누구의 칭찬도 바라지 않고 직장선교의 사명감을 가지고 섬긴 직목협과 인직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며, 올해도 섬기는 곳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두식 집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 순서를 가졌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전병조 장로, 인천운전기사선교회장) △직장복음화와 노사화합을 위해(신경식 집사, 인천화력발전소선교회장) △인천성시화,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박진영 집사, 두산인프라코어선교회장) △국가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김맹렬 집사, 한국전력선교회장)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최승복 장로, 인천경찰선교연합회장) 각각 기도한 후 다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최조길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격려사, 권태섭 목사의 내빈소개, 진상철 목사의 광고, 김유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