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인천적십자와 함께하는 ‘설날 따뜻한 세상 만들기’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임남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지역 1,420가구에 설맞이 구호품을 전달하는 ‘설날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를 전개했다.

설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구호품 전달 행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소녀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구호품은 5천7백만원 상당의 쌀 및 부식세트로 각 가구당 쌀(10Kg)과 떡국 떡, 김, 참기름, 당면,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부식 1세트가 각각 전달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이 대상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웃들을 위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적십자사 홍학수 사무처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사랑의 구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인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