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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 발목펌프운동 2 김춘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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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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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 발목펌프운동 2 김춘원 박사

 

(지난 호에 이어서) 발목펌프운동은 일상생활과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자가치유운동법이다. 한번에 10분씩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하면 다리 정맥의 펌프작용을 촉진해서 정맥혈을 잘 돌게 해주는데, 이는 하루 2만보 걷는 그 이상으로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활발하게 하여 일상 생활중에 정체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현대인의 거의 모든 질환은 순환장애와 관련이 깊으므로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시켜주며 체온을 향상시키는 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운동은 정맥혈과 함께 떠돌던 노폐물의 배설을 잘 도와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장내독소를 배출시켜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밤새 틀어진 척추를 똑바로 잡아주어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준다. 그러므로 고혈압, 당뇨, 통풍, 관절염 등 대사성 질환을 포함하여 관련된 모든 병의 예방과 치유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처음 발목펌프운동을 제창한 이나가키 아미사쿠의 집에 간견병증,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마음의 병 및 의사로부터 사망선고를 당한 사람들 등 5천명이상의 갖가지 난치병 환자들이 찾아와 발목펌프운동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발목펌프운동을 일단 한 번 해 본 사람들은 대개 얼마 지나지 않아 컨디션이 좋아지며, 쾌식, 쾌면, 쾌변을 쉽게 느끼고 실감하게 되어 매우 신기해한다. 이에 힘을 얻어 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들은 고혈압의 경우 수치가 떨어져 안정되는 등 운동부족으로 인한 거의 모든 질병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특히 만성피로나 어깨결림, 시력감퇴, 눈의피로, 백내장, 무릎통증, 정맥류, 좌골신경통, 아토피성피부염, 요통, 발의 부종, 무좀, 신경마비, 전립선비대증, 냉증, 통풍, 천식, 간경변, 위장병 등 각종질환을 앓는 분들이 효과를 보았으며,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중에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손을 놓은 난치병환자들도 많다고 한다.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곧게 펴 통나무 등 기구 위에 올리고, 다리를 20~30cm정도 들어 올렸다가 힘을 뺀 상태에서 떨어뜨리는 것을 반복하는 발목펌프운동.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식사 전, 취침 전 등 공복 시 등 하루 평균 15분, 약 2~3회씩 매일 심장의 반대쪽인 오른발부터 시작하되 오른발, 왼발을 교대로 하여 톡톡 쳐 주는 발목펌프운동의 효과이다. (건강가정시중꾼들 원장. 문의: 010.3375-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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