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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회, 신임회장 최병돈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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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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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20일 종교교회(담임 목사 최이우)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1대 회장에 최병돈 장로(대전선교교회)를 선출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장선거에서 기호 1번 최병돈 장로는 248표를 획득, 219표를 얻은 기호 2번 오철환 장로를 29표 차로 제치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최병돈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선교회의 발전과 감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늘 하나님의 편에 서서 기도하는 리더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부회장 변창갑 장로(총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이상호 장로(부회장)의 기도 후 전용재 감독회장은 ‘신실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짐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수고와 헌신을 더해 하나님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임원선출 △예산편성 △기타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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