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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o be Nea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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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맨워쉽 제8회 예배학교캠프 개최

인천 지역 교회 예배부흥을 위해 10년 넘게 사역해 온 와이즈맨워쉽(대표 양진수)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8회 예배학교를 캠프로 개최했다.

이번 예배학교는 중⁃고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양향모 목사(예장고신 광성교회 담임, 인천시찰장)와 최혁 목사(미국 포도나무교회 담임, 찬양으로 가슴벅찬 예배, 찬양리더 저자)를 주강사 하였으며 미국 YWAM(예수전도단) Tyler의 예배학교(SOW) 및 제자학교(DTS)팀이 보조강사로 초청되어 “Good to be Near God?(시편73:28)”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찬양경배와 예배에 관한 그룹성경공부와 그룹악기레슨, 전체예배로 진행된 예배캠프는 총 10개 교회의 10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전체초점이 예배와 콘서트, 혹은 예식과 임재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젊은 예배자들로 하여금 영과 진리 안에서 중심을 잡고 예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맞춰져 있었다.

양진수 대표(예장고신 광성교회 집사)는 “인천을 통해 복음의 물꼬를 여셨던 하나님께서 인천을 통해 예배의 회복의 불꽃도 피우게 하실 것을 믿고 예배학교사역을 10년 동안 매년 해왔다”며 “힘들 때도 물론 있었지만 결코 불평의 말을 꺼낼 수 없을 정도로 매년 너무 큰 은혜가 있었고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준비하는데 힘이 들었는데 그만큼 더 큰 은혜가 있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혁 목사는(주강사, 와이즈맨 지도목사)은 “많은 찬양경배팀이나 예배모임들이 끝까지 가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예비하신 열매를 맛보지 못한다”며 “와이즈맨 예배학교가 지금은 소수이지만 아주 파워풀하고 영성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계속 끝까지 사역할 것이기에 마가 다락방 120문도와 같이 성령님의 크신 역사와 함께하는 열매를 맛 볼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는 주제말씀처럼 이번 와이즈맨 예배캠프는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과 함께 예배하며 누리는 즐거움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며 사는 즐거움을 예배를 통해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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