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부흥성회를 위한 기도회
경인(인천부천)지역 침례교연합회(회장 이종형 목사)는 ‘침례교여 일어나라! 깨어라!!’란 주제로 오는 9월 15~17일에 열릴 연합부흥성회를 앞두고, 지난 18일 한국중앙교회(담임 한기룡 목사)에서 성공적인 연합부흥성회를 위해 5개 지방(경인, 인천, 부천, 인천중앙, 제물포) 6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두 손 들고 뜨겁게 통성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옥 목사(사무총장, 주안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재옥 목사(부평중앙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종형 목사(심천교회)는 ‘연합이 잘되려면’(마18:19~2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연합이 잘 되기 위해서는 한마음으로 성회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모이기에 힘쓰며 또한 희생과 헌신이 뒤따라야 한다”며 “금번 성회를 통해 영혼구령의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인천과 부천지역에 침례교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인지역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서(경인지방회 회장 김용옹 목사/영광교회), △경인지역 침례교 목회자 부부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인천지방회 부회장 박순규 목사/평안교회) △연합집회 강사들을 위해서(부천지방회 회장 윤문영 목사/예닮고을교회) △연합집회에 참여하는 모두가 큰 은혜를 받기 위해서(인천중앙지방회 회장 송영흠 목사/예수은혜교회) △연합집회의 성공과 섬기는 한국중앙교회와 연합회 임원들과 각 지방회 임원들을 위해서(제물포지방회 회장 이을세 목사/한사랑교회) 각각 기도한 후에 이종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중앙교회가 오찬과 함께 기념품으로 후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