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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인천노회(합동), 102회 인천노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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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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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합동)는 지난 7일 계산교회에서 ‘102회 인천노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온유한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을 갖고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을 전했다.

지개진 목사(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그는 ‘온유한 자의 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목회자는 온유한 성품을 갖고 양을 먹이는 일을 해야한다”며 “이렇게 온유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더해 이 땅을 가업으로 주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성찬예배는 양희문 목사의 사회와 설교가 있다. 그는 ‘성찬에 합당한 마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찬에 앞서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하게 살피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구속,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자”고 말했다.

목사 총재 145명, 장로총재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회가 시작된 가운데 다음과 같이 노회임원이 선출됐다.

△ 박세철 목사(노회장), △ 김주성 목사(부노회장), △ 구행서 장로(부노회장), △ 이정흠 목사(서기), △ 정동완 목사(부서기), △ 김승모 목사(희의록서기), △ 전원일 목사(회의록부서기), △ 서재규 장로(회계), △ 이규식 장로(부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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