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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천주니어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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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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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이천영 목사(광주새날학교)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꿈과 비전이기 때문에 이것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 한다”며 “꿈꾸는 자에게 하나님은 꿈을 이루어주시기에 될까 안 될까 고민하기 말고 구체적인 꿈을 꾸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태영 작가의 작품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작가는 골리앗 앞에 서 있는 다윗의 그림을 보여주었으며 그 안에 골리앗을 어두움과 함께 그림자로 나타냈다. 이에 전 작가는 “커다란 골리앗처럼 문제가 생기면 캄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만을 믿고 앞을 바라보면 그 안에서 빛을 발견할 수 있다”며 “더 새롭게 믿음을 눈을 떠 고난과 역경들을 피해가기 보다는 다윗처럼 당당히 맞서 나가는 자들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ART KOREA의 B-BOY와 힙합 댄스 공연 그리고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의 무대가 펼쳐진 후에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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