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교단 및 교회차원 이단 대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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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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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박사는 “이단은 거짓 믿음에서 온 분리된 파당이며, 근본적인 동기와 목표가 다른 것”이라고 정의하고, “이단들이 게토화된 구역이 아닌 문화와 교파로 위장하고 기성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단 판별기준과 계열별 이단 사이비집단의 흐름을 제시하였다.
특히 ‘신천지’와 일명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서 양 이단의 거짓 가르침들을 설명하고, 최근 인천지역으로 본부를 옮기려 하는 신천지 추수꾼의 전략을 동영상과 더불어 집중 분석하여 제시함으로써 참가한 이들에게 순전한 복음의 수호의지를 갖게 하였다.
한편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교단 및 지방회 내의 교회들과 인천성시화와 이단발호의 저지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함으로써 세미나의 열기를 더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감찰장 김정봉 목사는 “이단 발호에 대처하는 교단 및 교회적 노력이 더 구체화되어야 하며, 이와 같은 세미나가 도처에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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