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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재무장 통한 교회부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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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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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임헌승) 제1총 남전도회에서는 지난 12일 대산수양관에서 소속 남전도회 회장단 30여명, 15일 여전도회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갖고 영적재무장을 다짐했다.
임헌승 목사는 “교회역사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도 소수의 성숙한 신앙인이 순종함으로 진리와 거룩함과 섬김의 맥을 이어왔다”며 “소속 각 남전도회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 충성하므로 모여 큰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는 지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목사는 수양관 활성화를 통한 비전 제시 및 교회의 향후 비전과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기도와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총회장 최영춘 장로의 인도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을까 하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 및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한편 본 교회 대산수양관은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하고 있고 예배실, 숙소 등을 구비한 콘도형 수양관이용을 원하는 각 교회 및 단체에서는 교회사무실(☏773-3218)로 연락하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를 할 계획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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