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현대교회, ‘제3차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

이한욱 장로 외 14명 취임

부평현대교회(담임 목사 한상균)는 지난 18일 새로 취임한 이한욱 장로, 김정록 장로, 최승남 장로, 정순임 명예 권사, 윤귀옥 명예 권사, 최정옥 명예 권사, 이우기 집사, 양재철 집사, 국정호 집사, 김원종 집사, 김현우 집사, 유광희 권사, 이명숙 권사, 오명숙 권사, 조미혜 권사, 김숙연 권사, 이수경 권사, 한명숙 권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성전 봉헌 및 임직 감사 예배’를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했다.

이날 그동안 교회 성전 봉헌에 공을 들이며 애써온 한상균 담임 목사는 인사말에서 “제3차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를 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눈물의 세월 19년이 행복하게 꿈결같이 지나갔습니다. 역경과 위기가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으로 부평현대교회는 오늘도 평안합니다”며 “그동안 애닮은 사연이 많았지만 부족한 종을 믿고 따라오며 함께 울어준 부평현대교회 성도님들께 부복하여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문근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