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와 웨슬리 영성을 본받자”

한국영성연합, 5월 정기 모임

성령운동을 통한 교회의 성장과 영적 각성의 확산을 위한 목회자 기도모임인 한국영성연합(이하 두나미스, 대표 이규학 감독)은 지난 달 26일 강화웨슬리수도원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모임을 갖고 영적재무장을 통한 감리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은 유성춘목사(화성동지방/수영교회)의 사회로 김진두 목사(영등포중앙교회)가 ‘루터의영성과 웨슬리의 영성’의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에 필요한 두 사람의 영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두나미스는 매월 정례적인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한 기도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