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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영적 성숙 및 지회 발전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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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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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영적 성숙 및 지회 발전 노력 다짐

CBMC 비전지회 화요 조찬모임

기독실업인회 인천연합회 비전지회(회장 오태수 사장)는 지난 14일 (주)성도건설 2층 회의실에서 화요 조찬모임을 갖고 연합회 발전과 전문인 및 실업인 복음화를 위해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기 손재원 사장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총무 이순문 사장의 사회, 공명호 박사의 기도, 윤용상 지도목사(예꿈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목사는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작은 것으로 생각하고 소홀히 여겨 주인이 와서 회계할 때 가진 것조차 빼앗기고 쫓겨나게 되었다”며 “비전지회 회원들은 가정에서나 직장, 교회에서 일의 크고 작음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일이라 여기고 최선을 다함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일컬음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정과 발전 ▲비전지회의 회원 확장 및 회원들 사업의 활성화 ▲개인의 영적 성숙 등을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임회장 오태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임기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전지회 회원들의 영적 성숙과 비전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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