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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한국 2위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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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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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폐회식을 진행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로, 금메달 157개의 중국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숙적 일본은 금메달 37개로 3위를, 이란이 금메달 35개로 4위를 기록했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폐회식은 ‘Anytime, Anywhere(언제, 어디서나)’이라는 주제로,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 앞을 가로 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칼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회식 총감독은 “폐회식은 전반적으로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경기와 한국적 색채를 부각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열릴 예정인 제12회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인도네시아가 최종 확정됐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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