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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기독교연합회, 교단친선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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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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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친목 및 화합계기 마련


인천광역시 계양구 기독교연합회(회장 김태일 목사, 계산교회)는 지난 달 29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제 12회 인천광역시 계양구 기독교연합회 교단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연합회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보 목사(부회장, 은빛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김태일 목사(회장 계산교회)는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재 우리사회에 이단이 너무 많아 우리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이단과 싸워 나가야 한다”며 “예수를 제대로 고백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다. 교단에 관계없이 서로 협력하고 연합해야 한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김종엽 목사(부총무, 가현교회 담임)의 기도, 송영수 목사(서기, 좋은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김명길 목사(교단대표, 시온교회)의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날 체육대회 일정은 9시 ~12시까지 축구를 점심시간 이후에는 자유롭게 교제 및 운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행사를 모두 마치고 최신성 목사(총무, 계산중앙교회)의 진행으로 폐회식이 진행됐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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