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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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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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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너나두리』에서는 관내 성적 우수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학습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방법을 전수하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달 25일 실시하였다.
「공부의 신 프로젝트」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하여 총 6회기가 진행되었으며, 공신들의 실제적인 경험과 학습 노하우 전수 및 1:1 학습멘토링으로 참가 청소년들의 성적 및 자신감이 꾸준히 향상되어 청소년 및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6회기 공신 멘토 박수연(신현고 2)학생은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터득한 공신으로 집에서 스스로 하는 예습․복습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조언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또한, 공부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여 흥미 있는 여가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고월출 이사장은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어 꿈과 희망이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9월 22일(토)에는 7회기 멘토 조윤지(부광여고 2) 학생을 초청하여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32-57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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