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단합 통해 YMCA 돕는 일에 앞장 다짐

작성자 정보

  • 문근표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단합 통해 YMCA 돕는 일에 앞장 다짐

국제와이즈멘 한국인천지구 인천제물포클럽 2017-2018 회장 이ㆍ취임

 

국제와이즈멘 한국인천지구 인천제물포클럽은 지난달 29일 인천YMCA 대강당에서 송광식 인천지구 총재와 맹익재 직전회장, 이창운 인천YMCA 회장, 김영춘 부회장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2018 인천제물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영택 기독성강화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경건회에서 서기택 목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인천제물포클럽의 발전과 와이즈멘 회원 모든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도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익재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3년간 저희 클럽이 새롭게 일어나서 100년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데 모든 회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모든 봉사활동에 선한 영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7-2018 김상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를 섬기는 인천제물포클럽’이란 회기 주제로 회원간 서로 돌봐주고 아끼고 존중해주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클럽이 하나 되어 YMCA를 도와 봉사클럽으로 거듭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운 인천YMCA 회장은 축사에서 “김상현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클럽으로 더욱 더 발전하면서 회원 모두가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클럽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근표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