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꿈교회(신용대 목사 시무)는 지난 5일 부활절을 맞아 주일 오전은 부활절성만찬예배, 오후는 부활절세례식 및 음악예배로 예수님 부활의 충만한 기쁨을 나누었다.

신용대 목사는 ‘주님을 만남이 영혼의 만족입니다’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여인에 대해 전했다.

특별히 성만찬과 세례예식을 통해 4분의 성도가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몸과 피로 정결하고 거룩해지며 자녀가 되는 감격을 누렸다.

또한 연합성가대는 ‘십자가상의 죽음’이라는 주제로 부활절칸타타를 관현악단과 호흡을 맞춰 한시간여동안 하나님께 찬양 드렸다.

한편 하늘꿈교회는 올해 ‘기적과 치유(Miracle and Healing)’의 슬로건을 가지고 주일성수캠페인을 진행하여 온전한 예배준비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예배자가 되도록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