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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조직 부흥, 성경이 교과서가 될 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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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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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조직 부흥, 성경이 교과서가 될 때 가능’

- 도원성결교회, 미래의 지도자 육성 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25일 도원성결교회에서 제 3회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16년 교회학교 회복과 부흥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전양철 감독(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이사장)의 인사말, 김성기 목사의 합심기도, 유충렬 목사(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으로 합해지면 우리는 귀하게 바뀌어 갈 것”이라며 “아이들의 복음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그들의 환경, 친구, 가족이 변화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유충렬 목사는 ‘크리스천 변화를 통한 부흥’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서는 교과서로 사용되어야 할 성경이 참고서 역할을 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며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게 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셀조직’의 배가성에 주목하여 셀단위의 부흥과 교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도의 핵심은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선생님이 기도해 주고 싶은데, 기도해 줄 만한 것 없니’라고 물어보는 선생님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흥세 박사(한국창의놀이협회 이사)는 ‘레크레이션과 놀이마당을 통한 부흥’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김선희 교사, 유남규 어린이, 김성기 목사, 전숙희 전도사, 이산 학생, 이재은 목사는 각각 선택발표를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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