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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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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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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진 장로  인천홀리클럽, 사회 정화 및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해
차별과 갈등, 아픔과 상처, 범죄와 부패 복음 안에서 화합 도모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름 받은 우리들은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이 세상을 새롭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인천홀리클럽(회장 송병진 장로·사진)은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와 실천을 통하여 거룩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평신도 중심의 초교파 모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의로운 삶을 추구하고, 그리스도인답게 거룩한 삶의 모범 을 보이도록 함께 힘쓰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 사회를 정화하고 세상의 빛 과 소금 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한다.

인천홀리클럽의 역사
1995년 춘천에서 전용태 검사장, 양인평 법원장, 조남진 강원일보 사장, 문선재 강 원대학교 총장, 이범찬 안기부 지부장, 배기섭 춘천시장등 80%의 기독기관장들이 매주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가졌는데, 이 모임이 평신도가 중심이 된 ‘춘천홀리클럽’(1996년 6월 8일 창립) 과 목회자가 중심이된 ‘춘천 성시화 운동본부’(1996년 9월 12일 창립)가 창립되었다. 이후 전용태 장로, 양인평 장로 두분이 새로이 부임해가는곳 마다 지역홀리클럽이 창립되었고 영덕, 청주, 대전에 이어 창립되었다.

인천홀리클럽의 비젼
송병진 장로는 “홀리클럽은 인천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넘쳐 나며, 각 계층 간의 모든 차별과 갈등을 해소하고,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며, 범죄와 부패가 없이 복음 안에서 화합할 수 있는 거룩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천홀리클럽의 비젼은 차별과 갈등을 해소하고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며 범죄와 부패가 없이 복음 안에서 화합 할 수 있는 도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인천홀리클럽의 사명
송 장로는 인천홀리클럽의 사명관 관련 “인천홀리클럽을 통한 성시화 운동은 제도의 개혁 이전에 한 사람 한 사 람의 의식을 바꾸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일깨워주며, 기독교의 문화가 새롭게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천홀리클럽을 통한 성시화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빛을, 소금의 맛 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에게 소금의 맛을 낼 수 있도록 그들을 깨우고, 의식을 바꾸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삶을, 우리의 생활 문화 자체를 기독교 문화로 변화시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홀리클럽의 7성 운동
인천홀리클럽은 7가지 운동을 통한 성시화를 강조한다. 첫째, 성민 운동은 개인의 삶에서 검소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 이를 위해 매주 모여 거룩한 삶에 대한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훈련하고,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 돌아가 삶 속에서 실천한다.
둘째, 성가 운동은 건강한 가정운동을 전개하며, 가정윤리 확립을 위해 가정회복 세미나, 예비부부 학교, 가정 치유 상담 등을 통하여 거룩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한다.
셋째, 성직 운동은 직장윤리, 노사간의 화합과 사랑의 실천운동을 위해 직장인을 위한 예배, 직장 선교회 등과의 연합을 통해 직장내 선교사 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넷째, 성회 운동은 교회의 건전한 발전과 부흥을 위해 순회 헌신 예배, 연합 예배 등을 통하여 홀리클럽을 알리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삶의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다섯째, 성사 운동은 사회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공의를 도모하며, 법을 준수할 것을 강조한다.
여섯째, 성국 운동은 나라를 사랑하고 겨레를 위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여 물자를 아끼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나부터 아끼는 습관이 애국임을 인식하고 홍보하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일곱째, 성세 운동은 인류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여하고자 인류의 가장 큰 고민인 환경문제에 대한 세미나와 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노력한다.

이를 위해 헌신하는 송병진 장로는 “홀리클럽의 회원들은 회개하는 마음으로 개인이 먼저 변화된 생활을 실천하는데 노력한다. 내가 먼저 변화되지 않고서는 아무도 변화시킬 수 없고, 어떠한 도시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인천 시민이 100% 모두 기독교인이라 해도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지 않으면 인천은 지금과 조금도 변하지 않은 모습일 것이다"이라며 그리스도의 실천적 삶을 통한 인천성시화와 건강한 인천 건설 만들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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