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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교회 새 신자 초청, ‘구창모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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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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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새 신자 초청 잔치의 일환으로 ‘구창모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회를 처음 찾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을 전해들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준비기간을 가져온 숭의교회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약3천 석의 자리가 가득 채워진 가운데 구창모 집사의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먼저 콘서트 오프닝 무대는 ‘장가갈 수 있을까’와 ‘칼로리송’으로 최근 인기몰이에 한창인 커피소년이 장식했다. CCM 1세대 복음가수로 잘 알려진 노문환 목사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콘서트 전 청년예배에서 간증과 함께 히트송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선목 목사의 소개로 등장한 구창모 집사는 찬송을 시작으로 자신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여러분 저는 음표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어쩌다 마주친’을 작사․작곡하게 된 건데 상상할 수도 없는 반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구창모가 있게 해준 곡이죠. 그런데 돌아보니 이 모든 게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선물인 은혜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에게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도 받아 누릴 수 있는 첫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밖에 구 집사는 ‘희나리’와 ‘어쩌다 마주친’ 등의 본인의 히트곡을 노래하며 진솔한 간증과 함께 참석자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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