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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과 가족 위한 감동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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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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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장애연대(KAMI, Korean Alliance on Mental Illness, 대표 김정진 교수, 사무총장 권오용 변호사)는 지난달 21일 인천제2장로교회(이건영 담임목사)에서 2010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하는 한국정신장애연대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약 1,000여명의 정신장애인, 가족,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시민, 정치인, 정신보건센터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대학교수, 인권활동가, 정신장애인 시설 운영자 등이 모인 가운데 1부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삶 나누기, 2부 유니온 오케스트라(지휘 신동환)와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의 연주회가 열렸다.
한국정신장애연대는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인권과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 전문가, 법조인, 장애인인권활동가, 정치인, 시민 등이 망라되어 연대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인권옹호와 교육, 훈련, 지원, 연구 등의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금년 1월 7일 부터 6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 KBS 1라디오 장애인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나라의 정신장애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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