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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감리회의 화합과 일치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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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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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룡 장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임회장 한재룡 장로

“남선교회가 감리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남선교회가 목회자들로부터도 존경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편에 서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한재룡 장로는 교단의 정상화를 위한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 장로는 남선교회의 하나됨을 강조하며 본부 내 남선교회 사무실 마련을 위한 사재 1억원을 출연하고 연합회 홈페이지 구성을 통한 남선교회 홍보 및 이미지 제고와 교단 문제로 인한 갈등과 상처를 조속히 치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 장로는 회원들의 신앙과 영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세미나 및 수련회를 준비중에 있다며 “정직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남선교회 설립목적인 국·내외 선교의 앞장서고 감리교 정상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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