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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물포선교문화축제, 마지막 날 문화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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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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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기독교 복음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제4회 제물포선교문화축제가 지난 5일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5일과 7일 문화학술강연을, 9일에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제물포선교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전양철 감독)는 셋째 날인 지난 9일 인성여고 종합관에서 주영훈의 문화특강과 마커스 콘서트로 이루어진 문화콘서트로 열었다.
장석준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이춘의 목사(축제의원)의 기도, 내리감리교회 샤론찬양대의 오픈코러스, 송월장로교회 SoulVoice의 특별찬양에 이어 방송인 주영훈의 문화특강이 펼쳐졌다.

주영훈은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셨으며 자신이 받은 달란트가 무엇인지 빨리 깨달아 알아 그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지 기도하며 그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주영훈은 “좋아하는 일은 즐기되 자신이 직업으로 삼은 것은 몰입해서 프로가 되어야 한다”며 “기회가 올 때 자신을 내비칠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다”며 구체적인 기도를 통해 자신의 달란트를 깨닫고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젊은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심종호, 이즈잇의 공연으로 마커스콘서트가 열렸으며 전양철 위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물포선교문화축제위원회는 박지은 학생(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외 2명에게 각각 장학금 7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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