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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목회자부모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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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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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용서하는 아버지 마음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는 지난 달 27일 목회자부모기도회(회장 이복란 장로, 부평감리교회) 주관으로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목회자부모기도회’를 개최하였다.
김지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초청된 이정신 목사(산곡제일교회)는 ‘아버지의 마음’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머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인데, 아버지의 사랑은 용서해 주시는 사랑”이라고 강조하며 “그 증거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산곡제일교회가 갖고 있는 찬양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예배찬양사역자를 100명을 세우는 것이 목표이며 매월 모이는 목회자 부모기도회에서 이와 같은 제목으로 기도해 주셔서 지금은 80여명의 어린이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으며, 10여개의 비전 교회와 함께 1년에 두 번씩 찬양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8월 15일 선린교회에서 ‘비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교회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정신 목사는 9년 전에 전도사 사역을 하였고 그의 아버지 이영재 장로(인천제일교회)는 이정신 목사가 전도사 시절일 때 많은 기도를 하였다며 그 결과 이정신 목사는 현재 부평서지방 산곡제일교회 담임 목사로 열심히 목회를 할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 목사는 인사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이는 김지탁 장로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목회자부모기도회에 참석 했었던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현재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성장하여 목회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해외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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