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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경인방송, 2013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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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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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의 미디어선교 책임진다”


CTS 기독교경인방송(본부장 전명구 감독)은 지난 7일 인천대은교회에서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미디어 선교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본부장 전명구 감독을 비롯해 CTS 기독교 TV 최현탁 부사장 등 운영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근재 지사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최복용 목사(호산나교회)의 대표기도와 전명구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그래도 가야한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 사도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전파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처럼 우리도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함으로 방송선교에 앞장서는 CTS 경인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탁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CTS 경인방송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준 운영이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방송 뿐 아니라, 앱 등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동호 팀장이 2012년 사역보고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 2013년 사업계획에 관한 사역보고 등이 있었다.
영상선교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CTS 인천방송에서 명칭을 변경한 CTS 경인방송은 앞으로 인천을 비롯한 부천, 김포, 시흥, 광명 지역의 목회자와 교회, 기독교인들을 섬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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