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음선교의 사명 감당하자”

인천YMCA, 제1회 크리스천야구대회 개최

인천YMCA(회장 이창운 목사)는 지난 28일 송도LNG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내리교회, 주안장로교회, 희망감리교회, 인천YMCA 등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인천YMCA 회장배 크리스천야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창운 인천YMCA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열린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려 주안장로교회가 우승, 희망감리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내리교회와 인천YMCA는 공동 3위를 수상하였다.

복음 선교를 위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네 팀의 야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