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신의 변화를 통해 교회와 직장에 부흥이 일어나게 하자”

두산인프라코어 교회(지도목사 진상철)는 지난 21일 본 예배당에서 ‘정기직장월례예배’를 열어 직원들의 삶의 변화를 통해 주변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더 나아가 인천성시화, 모든 직장에 복음의 부흥이 이루어지길 기도했다.

손성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월례예배에서 진상철 목사(지도목사, 성광교회)는 ‘변화를 넘어 부흥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두산 선교회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34년 전에 창립되었다.”며 “우리 각 개인이 변화하고 순종하여 부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배운동, 기도운동, 전도운동, 이웃사랑과 봉사운동을 전개 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