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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교회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초청 전도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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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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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는 영적인 전쟁 터입니다”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두부전도와 반봉혁 장로를 초청해 전도를 위한 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지역 전도와 인천 성시화를 위해 속장과 교구장을 비롯한 전교인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부흥성회는 낙도 일대를 복음화 시킨 반봉혁 장로(신바람낙도선교회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 장로는 “낙도는 여객선이 다니지 않고 부족한 물과 전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으로 의료 및 문명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곳”이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7년 전부터 2주일 간격으로 의약품과 생필품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두부를 꼭 챙겨가면서 두부 전도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반 장로는 또한 “배를 타고 낙도에 들어갈 때마다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는데 그 때마다 깨닫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전도는 철저한 영적인 전쟁이며, 하나님께서는 목숨 걸고 전도하는 자들에겐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다”고 말하고 “숭의교회 성도님들도 전도를 통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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