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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섬겨 새로워지는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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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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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송기영 장로)는 지난 6일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에서 ‘사랑으로 섬겨 새로워지는 감리교회’라는 주제로 2011평신도단체 신념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임성이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대표기도에 박희달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원열 집사(청년회전국연합회장)의 성경봉독 후 가흥순 감독(감독협의회 회장)은 ‘복 받는 한해가 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1년 새해에는 평신도들이 앞장서 더욱더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이웃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전도에 최선을 다할 때 감리교단이 회복되어 지고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기도 시간 김수자 장로(여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권기호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가 ▲감리교단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 초대의 인사를 통해 송기영 장로는 “하나님의 의를 지키는 평신도단체장들이 모여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다”라며 “새해에는 변화하는 감리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현기 직무대행(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신년 인사를 통해 “감리교 문제의 빠른 해결은 평신도들의 관심과 기도”라며 “이제는 평신도들이 하나 되어 교단 정상화 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상열 권사(청장년회전국연합회장), 김원열 집사(청년회전국연합회장)가 공동으로 우리의 입장을 낭독 후 배정길 감독(전평신도국 위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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