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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시안게임 기독교관 개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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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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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시안게임의 성공 위한 노력 다짐

이제는 장애인 아시안게임이다.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른 인천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42개국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이에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교회(최영섭 관장)는 지난 14일 인천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촌 교회에서 기독교관 개촌예배를 갖고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과 참가 선수 및 임원들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정숙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신덕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는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나 위기,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걱정과 번뇌에 빠진다”며 “하지만 엘리사를 보면 아람군대가 성을 에워쌈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도하여 결국 아람 군대를 이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염려를 하지 않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것, 원수보다는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더 많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그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보기도’, 영적인 기도, ‘응답 받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인천의 기독교계는 지난 달 19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한 이래 인천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영친교회를 중심으로 인천을 찾은 아시아 45개국의 공항영접부터 비인기종목 관람 및 응원, 식사대접, 홈스테이 등 종교를 초월해 각국 선수단 및 임원진의 편의제공 및 다양한 봉사와 사랑실천을 통해 기독교의 이미지 제고에 주력한 바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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