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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회 인천기독교포럼, 강두영 장로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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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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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통한 교회성장 전략을 구상하라”
 

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 달 29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강두영 장로(주식회사 세일즈렙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행정마케팅을 이용한 21세기의 교회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146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했다.
강 장로는 “무엇보다 트랜드를 읽는 것이 성공의 포인트”라며 “특별히 21세기를 보는 관점은 기술(컴퓨터)를 비롯해 사회, 빈곤, 교회, 일본 등의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관점별로 정확한 트랜드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적인 행정 마케터는 지속 가능한 미래 개발 촉진자이며, 창의와 혁신 주도자이며, 민관 협력과 소통의 갈등 해결사라고 정의하고 창조 경제 시대의 행정 마케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장로는 자신의 30년 경력의 실전 마케팅 사례를 직접 소개하면서 정부 차원의 큰 그림 방향과 더불어 지자체장들을 위한 도시마케팅, 문화 마케팅, 복지형 행정 마케팅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사례와 함께 방안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실무 공직자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마케팅 방법론에 대해 설명을 했다.
강 장로는 “21세기 교회가 성장을 하려면 철저하게 행정마케팅을 강화하는 교회성장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행정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확실한 교회 성장 전략을 구상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기독교포럼은 오는 18일 전 소망교회 담임 곽선희 목사를 강사로 제 147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한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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