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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복음화 및 지역사회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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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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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교구협의회(회장 김정봉 목사)는 지난 21일 인천대은교회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전명구 감독을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현입섭 목사(인천성민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완수 목사(가좌중앙교회)가 기도한 후 김정봉 목사(한신교회)는 ‘꼭 필요한 N-바이러스를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느 한 공동체의 무리들이 좌절하고 있을 때 희망의 기운을 퍼뜨리는 이를 N-바이러스를 지닌 사람이라고 한다. 기독교 신앙은 희망의 신앙이다”라며 “교역자들이 성도와 교회,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이들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당부 한 후 유석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전명구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서구청 신우회 활성화를 통해 교구협의회 발전과 서구 복음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에 전명구 감독 ▲부회장에 현인섭 목사 김기덕 목사(새인천침례교회) 유석환 목사(광성장로교회) 장성영 목사(경인교회) 조일래 목사(수정성결교회) ▲사무총장에 안길선 목사(새인천장로교회) ▲서기에 권오정 목사(청라순복음교회) ▲회계에 지게진 목사(새엔덴교회)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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