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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음악치료연구원, 예배회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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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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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서 말씀의 검증이 필요하듯, 예배음악도 검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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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음악치료연구원(원장 남미향)은 지난 11일~12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예배회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미향 원장은 강의를 통해 “교회음악이 서양음악보다 오래 되었고, 예배가 있는 곳엔 찬양이 있었다”며 “복음과 찬양은 함께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찬양에 대해 “검증된 음악들을 선별하여 예배에서 찬양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을 교육시켜 야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음악의 의미와 찬송가와 CCM의 의미를 알고 어떻게 바르게 찬양 하는지 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바른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통해 11일 •교회음악이란, •찬송가와 CCM의 차이, •음악실기와 악전(시창), •발성법(복식호흡)을 강의했고, 12일엔 •찬송가 악보로 시창 및 음정, •CCM악보다루기(리듬), •찬양 인도법(곡선정과 조바꿈), •발성법(소리교정, 좋은소리만들기)에 대해 강연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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