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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상호교류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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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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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ㆍ인하대병원이 같이하는 원도심 희망 만들기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갑순)은 2월 25일(월) 남부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13년 인천의 원도심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연말부터 남구청 등의 지자체 및 관내 여러 기관들과 지속적인 교육발전 협의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최근 그 노력에 대한 결실을 하나씩 보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08년 8월 환경부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국가의 환경성 질환의 관리와 예방 및 국민건강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인하대 의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인 손병관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 특히, 소아 알레르기비염과 천식 등의 예방과 진단에는 막대한 국가의 예산이 수반되고 있으며, 교육청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환경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내용에 인하대 병원이 전적으로 공감하여 참여하였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협약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구 청소년 융합과학전’ 및 ‘옹진섬 사이언스 데이’ 등의 사업에 같이 참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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