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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도박중독예방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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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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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도박중독예방센터 개소식이 지난 17일 행복한교회(담임 김유택 목사)에서 열렸다.
김유택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박태환 목사(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전현표 목사(부천상동사랑교회, 부천도박중독예방센터장)는 설교를 통해 “사행사업 확대로 인하여 도박중독, 강력범죄, 가정파탄 등 사회의 부정적인 현상이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도박중독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이 없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건전한 레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를 비롯해 각 기관에서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며, 교회에서도 지역과 연계해 도박중독으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 회복되어 지고 건강한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출범식에서 홍덕화 공동대표(중독예방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천에도 많은 도박중독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목사님들도 도박중독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도박중독으로 인한 부정적인 현상이 사회에 일어나지 않도록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광성 목사(송현성결교회)와 임정빈남구구의회부의장의 축사 후 다함께 현판식을 거행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에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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