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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 부흥과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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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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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문 전양철 감독(전동감리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40여년간 주의 종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처럼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여생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복음을 전하며 부끄럼 없이 살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 달 20일 인천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GCF 유치 감사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자랑스런 기독인상 목회자 부문 수상자로 시상식을 가진 전양철 감독(전동교회 원로)은 여생을 복음 전하는 일에 바칠 것을 다짐했다.
전 감독은 지난 1963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좌교회(1964)를 시작으로 전동교회에 지난 76년 부임하여 2010년 은퇴하기까지 34년을 목회하였으며, 중구기독교연합회 회장(1991년), 인기총 총회장(1998년)을 지내며 인천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 있다.
또한 전 감독은 인천서지방 감리사를 시작으로 감리교선교100주년기념 인천대회 준비위원장, 중부연회 서기, 영국 세계감리교대회 감리회 대표, 장정개정위원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중부연회 감독(제26대)을 지내며 감리교 지방회와 연회, 총회를 위해 헌신하며 감리교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전 감독은 은퇴 후에도 인천기독교포럼 대표를 비롯해 기독교역사문화연구소, (사)인천선교문화연구회 이사장, 기독교생활정보센터 이사장직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평신도 부문 이창영 장로(신현감리교회)


“6.25 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 이후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 처음 기독교에 입문한 후 지난 62년부터 신현감리교회에 이적하면서 신앙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은퇴하기 전까지 나름대로 감리교회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자부합니다.”
지난 달 20일 인천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GCF 유치 감사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자랑스런 기독인상 평신도 부문 수상자로 시상식을 가진 이창영 장로(신현감리교회 원로).
이 장로는 지난 70년 중부연회 인천동지방 신현교회 장로로 취임을 한 후 중부연회 실행위원, 새인천지방 평신도부 총무,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인천광역시 연합장로회 회장, 원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감리교 본부 선교국과 교육국 평신도국 위원 등을 거치면서 인천 기독교계는 물론 감리교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이 장로는 특별히 인천기독교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했는데,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계를 비롯해 선교100주년기념탑 건립위원회 회계, 100주년기념탑 보존위원 등을 거치며 많은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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