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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65차 평신도포럼, 이청연 교육감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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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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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 만들자”

감리교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22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이청연 교육감(인천광역시교육청)을 강사로 ‘제65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경복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이청연 교육감은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그동안의 교육이 1등을 하고 모범적인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저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도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교육감은 “인천의 시민들이 교육감으로 선출해 주신 것은 인천교육을 변화시키라는 명령”이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비롯해 창의 공감교육으로 미래형 학력신장,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인천시의 학력수준과 관련, “지금 인천시의 학력수준은 어느 정도 괜찮으나, 1,2 등급의 수능성적이 하위권이기 때문이라며, 그동안의 피라미드형 교육에서 항아리형 교육으로 전체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구조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장 이규학 감독의 인사말씀 후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이충호 목사(동인천교회)의 축복기도와 최호규 총무의 광고 후 한영희 장로(하늘꿈교회)의 식사기도 후 조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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