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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남선교회인천동지방연합회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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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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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감리교 남선교회인천동지방연합회(회장 하문희 장로)는 지난 9일 인천대은교회에서 푸른사랑교회를 비롯한 동지방 교회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선교 및 비전교회 후원을 위한 인천동지방 찬양제(준비위원장 심재표 장로)를 개최했다.
찬양제에 앞서 준비위원장 심재표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최형준 장로(인천동지방 평신도사업부 총무)의 기도, 정복성 감리사(옥토교회)의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브라가 골짜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압과 암몬 세일산 주민들이 연합하여 유다의 땅을 침범해 유다왕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고민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야하시엘을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후 여호사밧은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찬송하게 했을 때 승리를 이루었고, 승리 후 그 곳 이름을 여호와를 찬양하다는 의미의 브라가 골짜기로 불렀다”며 오늘 이 자리가 브라가 골짜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 담임)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대회장 하문희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찬양제는 아프리카 살렘워십팀의 특별출연으로 문을 연 후 푸른사랑교회를 비롯한 8개 교회 참가팀들의 찬양이 이어졌다.
백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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