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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 통해 선진의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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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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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 인하대 평생교육원 및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생 실무 실습업무 협약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지난달 26일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인천시 의료기관간(14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생’실무 실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교육생의 실무 실습 교육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것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6월30일부터 9월24일까지 이론교육(265시간)을 마치고, 9월29일부터 10월14일까지 약 10일간(50시간) 실습 참여 의료기관에 배치되어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업무실습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현장실습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 ‣ 현장실습의 활성화를 통한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 개선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의료관광재단 이주희 본부장은“지난 6월부터 전문인 양성 교육을 시작했는데 이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다.
많은 의료기관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까지 왔다. 금번 실무실습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최고의 인
력을 양성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의료기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 활동에 힘을 받게 될 듯하다. 실무 실습기간동안 최고의 실습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인천의료관광재단과 인하대학교 관계자는 올해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에 필요한 3개 분야로 인력양성을 확대해 교육계획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의료기관들의 많은 협조 또한 구하였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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